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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CEO – 윤풍식 전,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터넷 광케이블 네트워크 분야 최강자20건 특허기술보유 정보통신 산업 견인전남매일 제2기 CEO경제아카데미 윤풍식 원우회장 사진>윤풍식 원우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지역경제 리더들이 만나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유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요.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CEO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회사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민통신 윤풍식 회장이 제2기 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 원우회장을 맡은 소감이다.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는 지역기업 CEO경영자와 지역 리더들에게 경제, 정치, 문화 등 국내 최고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경영환경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혜안을 갖도록 돕는다. 청해진농수산신문은 제2기 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 윤풍식 회장을 만났다.지난 1991년 설립한 (주)국민통신은 지난 27년 동안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광케이블 네트워크 분야의 최강자로 군림했다.국민통신은 20여 건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광케이블 등 정보통신 네트워크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지역 정보통신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국민통신의 사훈은 ”고객은 우리의 주인이고 품질은 우리의 자존심이며 신뢰는 우리의 얼굴이고 성실은 우리의 힘“이다.윤 회장은 경영의 화두는 사람관리를 최고로 여기고 있다.윤 회장은 “기업은 이윤추구이다. 하지만 기업은 이윤추구를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오랫동안 기업해 온 나로서는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닌 얼마나 겸손하고 지속적으로 사람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고 본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어 “기업에는 사장과 대표가 있지만 결국엔 직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 개개인이 회사에 애정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할 때 본인은 물론 조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국민통신은 내수침체, 세계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과 함께하는 해외연수를 수 십 년째 지속하고 있다. 해외연수를 통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재 충전의 기회를 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동료애를 북돋아 주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윤 회장은 모기업인 국민통신을 바탕으로 국민산업, 주안이엔씨, 케이엠이엔씨, 국민레저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회사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국가시설물을 안전 진단하고 보수 보강하는 전문 기업인 국민산업은 건축물 내진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창틀을 단단한 쇠로 만들고 탄성 스프링을 각 모서리나 대각선으로 덧대 건물이 흔들려도 창틀은 쉽게 파손되지 않는 댐퍼(Damper) 활용한 브레이스 공법이다.이와 함께 상판과 기둥 사이에 탄성받침을 넣어 흔들림을 흡수하는데 그친 기존 공법은 충격으로 인해 기둥에 금이 가서 무너지면 탄성받침이 무용지물이 되는 기존 공법을 넘어 기둥이나 보 등 건물의 중심축에 패널을 덧대 금이 가더라도 구조물이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 목포 유달중학교, 전남대 자연대 1호관과 대강당, 각화초등학교, 광주전자공고에 이 공법을 적용했다.윤 회장은 성실납세와 더불어 헌신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매년 2명이상의 장애인을 꾸준히 고용하고 있고 지역 장학재단과 소외계층, 지역사회, 종교단체 등에게 기부하고 있다. 성실한 세금납부와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국민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긍정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윤 회장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윤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끝으로 윤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나눔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터넷판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농수산정보를 신속하게 전하는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0주년을 재광 향우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한편, 윤풍식 회장은 “코로나를 경제활동을 하는데 장애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정부와 기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로 인해 서로 의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대담: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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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 전문가와 머리 맞대▲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다가오는 민선7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빅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시민 주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도입 등 스마트행정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전라남도는 4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정보화 전문가들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최승호 동신대 교수,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 윤풍식 ㈜국민통신 회장,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복길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영 권한대행은 “저출산과 고령화, 다문화 사회, 안전·환경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요구가 늘고 있다”며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행정을 스마트하게 변모시키고, 복지·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적 견해를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정창덕 총장은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정보화 스마트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윤풍식 회장은 ‘도내 여객선 와이파이 구축, 농어촌 정보 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망 구축’을, 한경록 책임연구위원은 ‘전남 빅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대시보드는 한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관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모아놓은 기능이다. 여러 가지 현재 상황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묶음판 역할을 한다.박복길 단장은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Living Lab)의 도입과 활용, 전남 ICT 산업 육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한경록 책임연구위원은 ‘빅데이터 관련 조직·조례·기본계획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빙랩은 미국 MIT 교수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 ‘우리마을 실험실’ 등으로 해석된다.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이다. 시민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도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점증적이고 개방적 혁신 실험 방법이다.전라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 정보통신 산업 현장의 건의 등을 종합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지능정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민선 7기 추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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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당리마을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청산도 당리마을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국민통신․산업․레저(대표 윤풍식) 임직원들이 최근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산도 당리마을과 국민통신은 2004년도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기업과 농촌마을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과 임직원들은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을 맞아 200여만원 상당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주민과 친교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300여만원 상당의 풍물놀이 기구를 마을에 선물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당리마을 표지석을 사비를 들여 세워주기도 했으며, 카스바의 여인 윤희상 가수의 집안 동생이기도 하다. 이날 당리 마을과 국민통신은 1사1촌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방문, 당리마을 특산품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풍식 회장(59세)은 주)국민통신․산업․레저 대표이사, 완도해조류스파랜드 대표이며, 현재 재광청산면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차기 재광완도군향우회장으로 내정되어 있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른 출향인으로 알려지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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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신 윤풍식회장 장남 경원군 결혼하다제목 : 국민통신 윤풍식회장 장남 경원군 결혼하다. 내용 : 국민레저(완도해조류스파랜드)윤풍식회장 장남 결혼식 일시 2012년 12월 1일 오후1시 장소 월광교회(광주 서구 염주동-염주체육관 근처) <촬영-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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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섬 청산도-느린 미소·더딘 걸음만 있다.가고싶은 섬 청산도느린 미소·더딘 걸음만 있다. 슬로시티 청산도 청소비 조례 촉구 ▲사진설명: 당락리 언덕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도락마을을 내려다본 풍경. 오후 5시쯤 이 언덕에 서면 은비늘처럼 반짝이는 바다와 방풍림으로 심은 소나무들의 실루엣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황홀하다.<촬영:石泉> [청해진신문]드라마속 청산도를 찾아주세요! 세련된 색감 그림같은 풍경보다는 자연이 선물한 보물의 풍성함이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촌스러운 농부의 지게와 소를 끌고 밭을 가는 청정 해풍에 농작물이 크는 아주 누추함 속에 가까운 구수한 삶이 살아있지요. 1960~80년대의 삼치와 고등어 파시가 선 청산도는 접어두세요. 간편한 장례식도 최첨단 농법도 없습니다. 상여소리를 매기고 구들장 논에 씨뿌리고 외양간에 메주 매달고 불편함에 가까운 소박한 삶속에 최근 명품 슬로길이 바닷가에 펼쳐지지요. ▶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섬, 청산도까지 가는 이유.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을 타고 완도까지 5시간. 여기서 다시 슬로시티 청산 페리호를 타고 뱃길을 따라 50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청산도. 청산도는 그야말로 ‘멀고 먼 섬이라지만 가보고 싶은 욕망이 넘치는 곳이다. 이렇게 먼 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청산도에는 홍도나 울릉도처럼 감탄사가 터질 만한 기암괴석은 없다. 그러나 자연 그대로 어우러진 청정 바다를 보면 뭉클한 가슴이 열려지는 섬이다. 풍성한 역사는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 가 있었다는 청산진을 최근 형태만이라도 당락리에 복원했다. 꽤 규모가 큰 섬이면서도, 그럴듯한 호텔은 없으나 새로 지운 펜션형 민박과 농촌집을 개보수한 민박집이 최근 문을 여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청산도를 찾아가는 것일까. 섬에서 촬영됐다는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의 낭만적인 장면을 이유로 꼽을 수 있겠지만, 이미 영화는 낡았고, 드라마는 주인공조차 잊어졌다. 그나마 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그려낸 풍경은 청산도의 만개한 유채꽃과 바다의 아름다움이다. 노파심 같지만, 자연의 그 허름함이 주는 익숙함이야말로 청산도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을 만하다. 이 매력은,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이른 봄의 청보리밭과 돌담길 풍경에 비견된다. 허름함은 ‘변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되, 그건 바로 섬안에서의 삶의 ‘느린 속도’를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섬. 그 섬이 바로 청산도다. ▶ 청산도 슬로시티 걷기축제가 열리는 매년 4월이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 청산도 슬로시티 걷기축제가 열리는 매년 4월이면 완도 여객선터미널은 복잡하다. 청산도를 왕복하는 ‘슬로시티 청산 훼리호’는 제법 위용이 당당하다. 지복남 청산농협장에 따르면 최근에 새로 최신형 카훼리호를 진수하여 취항식을 가졌다는 것. 승용차 50대에 특송시에 600여명의 여객을 수용한다고 한다. 주말 및 관광성수기에는 수시로 증회하여 운항하므로 완도-청산도 항 구간의 해상교통난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터미널에서 배에 실을 차를 정리하던 한 직원은 “청산도에서 무슨 일이 났는지는 여기서 보면 다 안다”고 했다. 대부분의 일용품을 육지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배에 실리는 물건과 배송지를 보면, 섬안에서 누가 새 TV를 샀는지, 또 누구네 집에서 잔치를 벌이는지 모두 알게 된다는 것이다. 청산항에는 다방이 없어지고, 식당과 모텔이란 이름을 붙인 시멘트 건물도 우뚝 서있다. 그러나 긴 고동소리와 함께 배가 항구에 닿자 리어카와 경운기들이 분주하다. 그러나 이런 분주함도 잠시. 배가 서둘러 차와 사람을 싣고 완도로 출발하면 섬은 조용하다. 청산 도청항에는 항구입구에 자연산 전복과 소라, 돔 및 광어 등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어판장이 있다. 정박해 있는 고깃배들은 전복양식장 관리선과 김 채취 작업선이며 어선은 손으로 꼽을 정도로 줄어 들었다. 마을의 앉음새도 그렇다. 대개 섬마을은 바다쪽으로 마을들이 형성되기 마련인데, 청산도는 달랐다. 구들장 논을 두고 바다에서 한껏 물러앉아있는 마을이 드물지 않았다. 청산도 주민들은 “바다가 기름지지 않아서…”라고 입을 모았다. 난바다에 떠있는 섬이어서 갯것들을 키워내는 개펄도 변변히 없고, 어장도 형성되지 않는다고 했다. 1960~80년대에는 삼치 등을 잡는 어업의 전진기지로 인구가 13,500여명이 상주했지만 지금은 인근 모도, 여서도 등을 포함해 2,300여명으로 줄었다. 그래서 청산도 사람들은 일찌감치 바다에 기댄 ‘어촌의 삶’보다는, 좁은 땅을 거친 노동과 바꿔 농사를 부치고 사는 ‘농촌의 삶’을 택했던 것이다. 바다에 고립된 농촌의 땅. 청산도가 육지세상의 속도에 미처 따라붙지 못했던 것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 그리하여 먹고 살기위해 서울로 부산으로 젊은이 들은 다 떠나게 되었다. 당리마을 입구 마을표지석을 세워준 CEO는 학교 다녀와서 소먹일 풀을 베어오지 않으면 밥을 굶겼다는 아버님의 “일을 해야 먹지”라는 가훈하에 지금의 국민통신, 국민건설,전기, 국민레저를 경영하는 윤풍식 회장으로 최근 100억원의 민자를 투자해 신지명사십리 관광특구에 완도해조류스파랜드를 완도군 민자유치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좋지않은 투자조건으로 2~30년 후에 완도군에 건물을 기부한다는 기부체납조건으로 투자한 것은 청산도의 우직함으로 고향 청해진완도 사랑의 결과라고 본다. ▶구들장 논과 돌담, 그 고된 노동의 아름다움이 있는 청산도. 청산도에서는 어디에 서건 구들장논과 돌담이 시야 가득 펼쳐진다. 버선 목에서 코로 이어지는 선처럼 유연하게 펼쳐진 돌담은 조형미가 넘친다. 청산도의 돌담은 바람을 막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지만, 땅을 개간하면서 나온 돌들을 어찌할 수 없어 쌓아둔 것이기도 하다. 청산도는 산도 푸르고 물도, 하늘도 푸르다고 해서 청산(靑山)이라는데, 사실 청산도에는 푸른 것보다는 돌이 더 많았다. 돌투성이 땅을 파서 나온 돌은 마을의 담과 길에 쌓아졌고, 논두렁에 쌓아졌고, 그리고도 남는 것은 중담이라는 돌무더기로 쌓아졌다. 청산도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이라면 단연 부흥리와 양지리 일대의 구들장 논을 들 수 있다. 구들장 논이란, 논 바닥에 돌을 구들처럼 깔고 그 위에 흙을 부어 만든 논이다. 육지에서라면 흔하디 흔한 게 흙이지만, 청산도에서는 그마저도 귀해 한줌이라도 아껴야 했고, 그렇게 만든 논에서 한 됫박의 쌀이라도 더 거둬들여야 했던 것이다. 지금이야 청산도에서 구들장 논은 조형미 넘치는 풍경이지만, 한때 그 논은 척박한 땅을 증거하는 가난의 유산이었던 것이다. 지금이야 쌀 몇 줌을 위해, 구들장 논을 만드는 식의 고된 노동을 감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청산도 사람들에게 아직도 농사는 고되다. 구불구불 이어진 논두렁에 경운기를 넣을 수 없어, 아직도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짓고, 손수 낫으로 벼를 베고 있다. 조형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청산도의 돌담과 구들장 논들에도 손수 팔을 걷어붙이고 하나하나 돌을 캐내 만든 애환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지난 1996년 영화 ‘서편제’에 등장하는 황톳길이 모조리 시멘트 포장이 됐을 때, 외지 사람들은 ‘섬사람의 무지가 좋은 풍광을 다 망쳐놓았다’며 혀를 찼지만, ‘그대로 두면 더 돈이 된다’는 것을 몰랐던 마을 주민들의 ‘흐린 셈’을 탓할지언정, 그렇게 몰아붙일 일은 아니었지 싶다. 비가오면 70~80세 드신 농민들이 황토길에 경운기가 빠지면 어쩔 도리가 없다. 젊은이가 없으니 누가 도와 주리요. 멀리 떠나있는 형제간은 가까운 이웃사촌보다 못하다는 말이 이런데서 비유 된게 아닌가 싶다. 보기만 좋으라고 흙먼지 날리는 황토길이 비만오면 나이드신 농어민들에게는 황토 수렁길이 되어 농촌도로를 마비 시키는 어려움을 알아주는 도회지에 나간 향우들, 자식들이 몇 명이나 될까 의심스럽다. 한때 전,면장시절에 황토색을 입힌 시멘트길로 포장했다하여 청산도 카페 등에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퍼부은 도회자에 나간 향우들 네티즌에게 필자는 “그러면 니들이 비올 때 고향와서 황토길 농로에 빠진 나이드신 70~80농어민의 경운기를 빼주고 귀농하여 살면서 좀 큰소릴 치라고” 답변을 올린 이후로 좀 조용해졌다는 이야길 들었다. 청산도에는 아직도 일부에서는 시신을 땅에 바로 묻지 않고 관을 땅 위에 올려 놓은 뒤 이엉 등으로 덮어 두었다가 2~3년 후 뼈를 골라 땅에 묻는 초분을 만든다고 했다. 도회지 사람들은 ‘효율’을 따져가며 낡은 것들을 다 버리고 사는데, 왜 청산도 사람들은 누추하고, 초라한 것들을 못 버리는 것일까. 그들은 왜 아직 상여소리를 매기고, 구들장 논에 씨앗을 뿌려 청보리를 길러내고 사는 것일까. 청산도 사람들에게 정말 시간은 느리게 가는 것일까. ▲ 청산도 슬로우걷기 ▶ 청산도 사람, 그리고 청산도를 볼려면 순수한 느림을 보라 청산도 당리로 들어서자마자 외양간에 메주를 매달고 있는 동네 할머니를 만났다. 버선발로 꼭꼭 밟아서 빚었다는 메주를 짚으로 엮어 외양간 처마아래 꼼꼼하게 매달았다. ‘하필 외양간이냐’는 물음에 “여서(여기서) 말려야 젤(제일) 잘 마른단 말씨(마른단 말이야)”라고 답했다. 그리곤 곧 이쪽으로 질문이 넘어온다. 어디서 왔느냐, 뭐 하러 왔느냐, 어디를 가봤냐…. 그러더니 ‘밥은 자셔겠소(먹었소)’는 질문을 던지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새참으로 담아왔을 시루떡을 쑥 내민다. 청산도가 ‘슬로시티’라면, ‘슬로’란 생태와 환경을, 또 전통과 문화를 말하는 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사람과의 관계가 아닐까. 낯 모르는 상대를 쉽게 지나치지 않고, 찬찬히 마음을 열고 자신의 것을 툭 던지는 인심은 지금 세상에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곳이 어디 청산도뿐일까. 전남 담양 마을이나 신안 증도의 섬마을도 마찬가지다. 청산도가 슬로시티의 인증을 받았다면, 그건 바로 ‘느린 시간을 가진 곳’들을 ‘기려서 마땅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준 것이 더 값진 것이 아닐까. 청산도가 ‘슬로시티’란 이탈리아 외국에서 온 타이틀을 달았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특별해지는 것은 아니다. ‘슬로시티’란 이름은, 느리게 사는 것이 속도로부터 소외된 것이 아님을 깨치도록 하는 데 그 역할이 있는 것은 아닐까. 오히려 그 타이틀을 얻었다며 ‘슬로시티’를 이마에 딱 붙인 농산물부터 팔 궁리를 하거나, 관광객부터 꾈 생각부터 하고 있다면 그 타이틀은 안 붙이니만 못하리라. 한 장의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보고는 ‘그곳을 다 보았다’고 하지 말 일이다, 특히 그곳이 청산도라면. 풍광만 감상하고 돌아갈 것이 아니라, 도회지에서 맹렬하게 달려온 속도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청산도의 느린 시간과 맞춰보고 슬로 길을 걷는 일, 일손이 딸린 청산도 식당에서 밥 빨리 안준다고 큰소리 치는 것 보다는 기다리는 일, 또 구들장 논의 돌을 매만져 보거나, 상여소리를 따라가 보는 일이 더 값진 여행의 수확이 될 듯싶다. 느린 곳을 찾을 때는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느려야 하는 것이거늘…. ▶ 청산도 자연보존을 위해 청소비를 1인당 2,000원씩 신안 증도 슬로시티와 같이 받아야 인근 슬로시티 신안증도와 같이 군조례로 관광객에게 청소비를 1인당 2,000원씩 받고 쓰레기봉투를 주고 쓰레기를 담아오면 1,000원을 환불하는 조례에 전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군 집행부와 완도군의회 의원들은 본지 기사보도를 보고도 무엇을 하는지요.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하도록 하고 청소비 이익금은 청산도노인회에 전액 사용토록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로 움직일 수 있는 노인어르신에게 일용급료로 지급하여 청산도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므로 자연을 보호하고 노인들에게는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릴 주는 1석3조의 효과라고 사회복지사인 필자는 생각한다. 차기 군의원 선거와 군수선거에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실 생활정치인 행정과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않는 군의원들에게는 주민들이 표로 심판하여 퇴출해야 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전라남도에서 최고 노령화 마을 인 청산도는 현재 인근 모도,여서도를 포함하여 2,300여명의 인구중에 젊은이들은 주민등록만 남겨두고 도회지에 돈벌이 나간 후 상주자는 섬전체가 1,900여명 정도에서 그중에 노인들이 60%정도로 거주하고 있다는 것. 과거 청산중학교와 청산동중학교에 학생수가 각각 500여명이었는데 최근 두 학교가 통합한 학생수는 지난해 34명정도에서 지금은 1,2,3학년 총학생수가 40명에 턱걸이를 한다니 농어촌의 인구감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 청산면 동부쪽 마을 전경<촬영:石泉> ◑ 청산도 주민들은 대다수 노인어르신들로 슬로시티 청산도가 발전하는데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일자리를 원하고 있는 대다수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여 노인들이 운동삼아 일하며 용돈이라도 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불만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사실을 완도군집행부와 군의회 의원들은 깊이 각성해야 할 것이다. 노인사회복지는 퍼주는 것보다는 생산적인 활동과 청산도 환경보존을 위한 대안으로 슬로시티 신안증도와 같이 슬로시티 청산도 조례를 제정하여 청소비를 관광객에게 1인당 2,000원씩받아 쓰레기봉투를 주고 쓰레기 수거해온 관광객은 1,000원씩 반환하여 제도적으로 쓰레기 배출을 금지시켜야한다. 그 이익금 1,000원은 청산도노인회에 전액 지원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기금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의견으로 완도군집행부와 군의회 의원들의 행정과 의정활동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는 청산도출신으로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현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서울 시민일보(전국부 호남취재)부국장, 청해진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완도군바르게살기운동 감사,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범죄예방 전문위원 수료, 호텔종사원자격증, 문체부 국내 및 국외여행 안내원 자격증, 사회복지사2급, 주산3단, 은행부기2급, 보육교사자격증, 성폭력상담사,가정폭력상담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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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완도 해조류스파랜드-윤풍식회장탐방 완도 해조류스파랜드 어촌체험에 ‘건강+휴식’ 완도 해조류스파랜드 21세기는 해양관광시대 해조류스파랜드가 선도 건강의 섬 완도, 산소가 풍부한 완도, 웃음이 넘치는 빙그레 완도 [청해진신문]내 고장, 내 고향의 발전을 위해 온갖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각종 특화사업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에 지난해 6월 개장한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를 찾아 국민레저 윤풍식 회장을 만났다.<편집자 주> ▲ 완도 해조류스파랜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명품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전남 완도군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해조류 특화사업은 상당한 가능성과 함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당시 전략산업과 곽태웅서기관(현,기획예산실장)은 해조류를 이용한 민자유치사업을 담당하여 완도해조류스파랜드에 국민레저가 민자를 투자하는 MOU를 완도군에 유치했다. 21세기 해양관광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시장개방에 따른 수산업의 세계화, 산업화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완도군이 기획하여 추진하는 첫 번째 민자사업이 바로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로 완도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해조류의 기능 및 효능의 홍보와 전시 판매를 통해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 윤풍식 회장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를 운영하는 ㈜국민통신·산업·레저의 윤풍식 회장은 단순한 기업가라고 볼 수 없다. 완도지역의 경제활동을 특화시키고, 지역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일꾼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 그는 완도 해조류 스파랜드는 개인의 영리목적이기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성을 살려 미래로 나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다. 기업도 국가도 주민의 성원과 참여 없이는 발전해 나갈 수 없는 법이다. 지역기업을 살리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운영자의 능력 보다는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완도 해조류 스파랜드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윤풍식 회장은 말했다. 민박은 불편하고 모텔은 가족과 함께 투숙하기엔 왠지 꺼림직한데, 변변한 콘도 하나 없는 탓에 두번씩 찾기에는 발걸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게 완도를 다녀온 여행객들이 가진 불만이었다. 이같은 이유있는 불만을 해결해준 게 최근 조성된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다. ‘건강’과 ‘휴식’을 테마로 한 휴양시설로, 야외 풀장과 스파,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시설에 컨퍼런스룸까지 갖춰 원스톱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이다.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는 민간자본 10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009년 11월에 광주 월광교회 김유수 목사의 기공예배로 첫 삽을 뜬 지역특화 레저시설이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2011년 6월2일 주민들의 참여와 축하 속에 개장식을 갖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완도 해조류스파랜드는 전국 유일의 ‘건강리조트’로서 가치와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완도신지명사십리 백사장의 은백색 모래와 깨끗한 공기, ‘건강의 섬 완도’ 청정해역의 기능성식품 해조류, 천혜의 아름다운 다도해 관광자원, 그리고 후덕한 인심이 어우러져 남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편안한 건강레저 테마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 그동안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는 타 지역 생산품보다 질적으로 월등하게 우수하지만 그 우수성을 정당하게 평가 받지 못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윤 회장은 앞으로 완도군과 지역주민, 그리고 저희 스파랜드가 3위 일체가 되어 지역특산품의 기능성을 홍보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처하여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저의 고향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알려진 완도군 청산면입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인적도 드물고 초등학교때는 소먹일 풀을 베어와야 밥을 주는 부친의 완고함에 먹기위해 일했다며 바다를 배경으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주민들의 삶도 힘들고 고달팠다고 말했다. 이는 윤 회장이 스파랜드의 사업을 완도로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지방경제 시대, 각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그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이 바로 사랑하는 내 고향 완도였던 것이다. 지금은 아시아 최초로 슬로길이 지정되어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슬로시티 청산도’를 다녀갑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완도는 그림 같이 펼쳐지는 다도해와 신지명사십리 은빛모래, 국내 최대의 희귀 난대성 식물 7,000여 종이 자생하는 완도수목원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산재해 있습니다. 그의 특별한 ‘완도사랑’은 단순한 고향사랑이 아니었다. 지방화 시대에 지역이 튼튼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믿는 윤풍식 회장. 그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해양관광 자원의 보고로서의 완도에 주목하고 있다. “스파랜드가 끝이 아닙니다. 작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잘 살려 주민 중심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주민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윤 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해양관광시대로 무르익어갈 것임을 확신했다. 관광도 특정지역으로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 지역과 지역이 연계되고 나라와 나라가 연결되는 중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게되는 날이 멀지 않다며 거시적인 관광루트로 개발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그는 완도군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김종식 군수의 행정 성과로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리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완도는 지역적으로 대도시와 떨어져 있어서 지역특성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인식되지 못한 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역주민과 저희 ㈜국민레저산업이 힘을 합해 이 모든 난관을 모두 헤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들이 모두 성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풍식 회장의 끝인사말은 차라리 고백에 가까웠다. 한편, (주)국민통신·산업·레저라는 큰 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회장보다는 고향과 나라를 사랑하는 한 사나이였고, 완도 청산면의 듬직한 아들로 또한, 재광 완도군향우회 부회장으로 고향완도를 위한 봉사하는 모습이 돋 보였다.<대담: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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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청해진신문]새감각 바른언론-“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1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11년 7월14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청앞 노인복지 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와 박삼재 군의회 의장 및 조인호 부의장, 김정술 군의원, 김동삼 군의원, 신의준 군의원, 김주 군의원, 최찬술 군의원, 박성규 군의원, 박종연 군의원을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일봉 소장,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회장, 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숙 적십자 전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홍익산업 최종홍 회장,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완도스파랜드 임채관 사장, 대림건설 양영율 사장, 거남정비공업 유승훈 사장, 김승남 장보고장학재단 이사, 동부교회 진천식 목회자, 윤재철 청산 도청2구 노인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김흥학 법무사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감사패, 우수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의용소방연합회 홍인기 대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본지 정완봉 부장의 사회로 이어졌다. 사진 상 좌측▲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상 우측▲김종식 완도군수가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하 좌,우▲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과 온라인-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1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1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1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은 본지 자문위원이신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이 수고를 하셨다.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이 제5대 및 6대 재선의원으로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완도군등산연합회 백영팔 회장은 산악인으로 건강의 섬 완도 발전 및 슬로시티 청산도에 전국의 산악인을 유치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주)장보고마트 이병주 대표이사는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발전 및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 군민 위안공연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 인기가수 정현씨는 2007년 공로패를 수상한 인기가수 진주아씨와 함께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본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 2011 우수공무원표창패 시상은 石泉 김용환 발행인이 하였으며 모범공무원으로 2011 우수공무원표창은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정광호 경위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 중학교 범죄예방교육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전 확인 등 봉사경찰로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으며,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 박용철 경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해양경찰 홍보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했고,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선하 씨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군정홍보자료 관리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금일수협수산이 생산한 건강식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청해진신문은 ▶1부 기념식(2011우수공무원 표창)이 끝난 후 ▶2부 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공연과 함께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국악공연 및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을 가졌다. 사진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완도 중앙초등학교생, 완도초등학교생, 어린이와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에 입상한 일반부 팀의 공연으로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이날 인기가수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와 함께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홍보용 500개(개당 500g)를 군민들에게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지 창간11주년을 축하하는 ▲ 대형화환을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연합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백희종 주)인하 대표이사, 양영율 대림건설 대표이사가 보내 주셨으며, ▲ 축하 화분은 장진숙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재숙 완도경찰서장, 양동신 완도해양경찰서장, 김흥학 법무사 재광완도군향우회,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완도식물이야기, 윤재철 도청리 노인회장, 주)대한교육사 등이 보내주셨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간부 회원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은 강태종 자문위원이 진행하였으며 전자렌지, 선풍기, 상품권, 완도전복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시식용 완도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금일수협수산, 국민통신, 나드리고속관광(주), 제일신협, LG중앙대리점, 홍익산업, 제일물산(최고집), 빙그레주유소, 파크랜드완도대리점, 보문각, 행운당, 한진광고.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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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새의자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교육비리 없는 광주교육 반드시 실현하겠다 재광 완도향우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 장 휘 국 광주시 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8일 취임식을 갖고 광주교육의 새 수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5시 광주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거행된 취임식은 풍물과 노래패 등 식전행사에 이어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교육감에게 바라는 동영상 상영, 축가와 카드섹션 등 축하공연, 합창 등 2시간여 진행됐다. 장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광주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도전이 시작됐다"며 "무한 경쟁교육과 차별을 심화하는 특권교육을 반대하고 모두를 위한 상생교육, 협력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또 "존경과 신뢰로 교권이 존중받는 풍토 조성, 부적응 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가정학생 등 소외된 학생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존중, 배려의 교육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편적 교육복지체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방과후 공익재단, 교육복지 지원센터 설립 등 어려운 계층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형 혁신학교, 교사 잡무 경감, 기초학력 미달학생 학습 지원, 능력과 적성에 따른 진로교육 실시, 5.18 정신계승 교육, 민주인권교육 강화 등도 제시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소통과 참여,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외부 감사관 임명, 주민참여예산제 등 참여행정과 촌지, 금품수수, 성폭력, 성적조작 등 교육비리는 일벌백계해 청렴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시도 교육감이 지난 7월 취임식을 가진 것과 달리 4개월여 늦은 것은 전임 안순일 교육감의 법정 임기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강원 민병희 교육감과 함께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가장 강경한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지역 교육계에서는 적잖은 우려와 함께 혼란도 예상된다. 장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5.18 국립묘지와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등을 한 후 특수학교인 광주 선명학교를 방문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건강의 섬 완도에 관심이 많다며 취임전 재광청산면청년연합회(회장 위태희) 40여명의 회원들과 윤풍식 전임회장(국민통신)및 본지 발행인(石泉 김용환)이 참석한 자리에서 슬로시티 청산도가 처가라며 재광 완도향우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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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노인위안 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0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 3부 행사로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10년 8월5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청앞 종합복지 회관에서 개최됐다. 군행사로 식전에 다녀간 김종식 군수를 대신해 김영안 부군수,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일봉 소장,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회장, 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김정술 군의원, 김동삼 군의원, 신의준 군의원, 김주 군의원,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이인주 완도군청년연합회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박종필 강진완도축협 조합장, 최남산 완도군산림조합장,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양희문 전복유통협회장,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숙 적십자 전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홍익산업 최종홍 회장, 학림건설 이대남 사장, 청해레미콘 김득춘 회장,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대림건설 양화승 회장, 거남정비공업 유승훈 사장, 제일교회 김민호 목사, 동부교회 진천식 목회자, 안선주 원불교 불목교당 교무, 청해진수산 이수진 대표, 윤재철 청산 도청2구 노인회장, 서한기 본지 고문변호사,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 김흥학 법무사, 정형도 법무사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감사패, 모범 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청해진수산(전복유통) 유정연 양의 사회로 이어졌다. ▲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종이신문과 온라인-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등,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0년간을 거울삼아 “더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국회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김종식 군수를 대신해 김영안 부군수가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0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점은 청해진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 완도군청 박상우, 완도경찰서 경위 김한용,완도해양경찰서 경사 강성용 등이 우수공무원으로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도심(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과 추서연(샤이니 밸리댄스)원장 등이 공로패를 태산종합기업 대표이사 양영율 님이 수상했다. 이날 완도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사명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石泉 슬로우시티청산도 사진전시회에 23일간 자원봉사 운동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이도심(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과 평소 효 실천과 밸리댄스 문화창달에 헌신하며 본지 군민위안 무료공연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추서연(샤이니 밸리댄스)원장 등이 공로패를, 大林建設(株), 태산종합기업 대표이사 양영율 님이 슬로우시티 청산도 건설 공로와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패와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본지가 추천받아 2010년도 모범공무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공적이 인정된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완도군청기획예산실 박상우 님, 완도경찰서 정보보안계장 경위 김한용 님,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장 경사 강성용 님 등이 우수공무원 표창패와 함께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청해진신문은 ▶1부 기념식이 끝난 후 ▶2부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초청 국악공연과 ▶3부 행사로 밸리댄스 특별공연을 가졌다. ▲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와 국악협회 회원들이 군민위안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초청공연과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3부 행사로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 샤이니 밸리댄스팀이 군민위안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완도 중앙초등학교생, 완도초등학교생, 어린이와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에 입상한 일반부 팀의 공연으로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300개를 노인들에게 경품권을 추첨해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지 창간10주년을 축하하는 ▲ 대형화환을 김일선 완도군테니연합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 강홍구 노화농협조합장, 신양수 광주은행 완도지점장, 서정구 대한교육사장, 백희종 인하정밀 대표이사, 한국전복유통협회 양희문 회장이 보내 주셨으며, ▲ 축하 화분은 장재익 완도교육장, 심병조 완도해양경찰서장, 전성완 재인완도군향우회장, 김흥학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윤재철 청산도청2구 노인회장 등이 보내주셨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 자원봉사로 도움주신 적십자회원들과 기념촬영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에 전자렌지, 선풍기, 상품권, 주유권, 기념타올, 화장지세트,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시식용 완도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국민통신, 제일신협, 나드리고속관광(주), 장보고마트, 휴게음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 LG중앙대리점, 제일물산(최고집), 빙그레주유소, 파크랜드완도대리점, 태산종합기업, 대림건설, 장보고마트, 행운당, 금일수협수산, 청해광고.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10,08,05. ================================================================================ "카스바의여인(반주곡)": 윤희상 Click if Windows Media Audio 9.2 96 kbps, 44 kHz, stereo 1-pass CBR http://cfile278.uf.daum.net/media/147FD1144ADF0733A73726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운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http://blog.daum.net/mike_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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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초청대상: 군민 누구나, 청해진 향우 및 관광객에게 무료 전시함.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일 시: 2010년 4월17일 부터 5월9일 까지(연장전시) 장 소: 완도 여객선터미널 1층 주 최: (유)청해진신문,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 주 관: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石泉사진전 후 원: 완도군, 완도관광호텔 어수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주)국민통신, (주)국민산업, 나드리고속관광(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외 ☎ 문의: 061)552-1100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는 石泉의 개인전이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 다도해국립공원 전남 완도군 청산도 낮으막한 지붕선, 돌멩이로 쌓아 올린 돌담 길,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 섬 전체가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풍경이다. 완도군에서 나는 전복은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 청산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에서 아버지와 두 남매가 주거니 받거니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을 촬영한 길이 아늑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 영화 불새의 늪 촬영지로도 유명하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